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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정갑석 감독 인터뷰 주인장 일기


정갑석 감독님과의 인터뷰 네꼭지입니다.

진짜 간만에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특히 마지막 4번 꼭지에서 한말.
강렬합니다.

"부천을 위해 뛰는 선수들이 부천 그라운드에서 부천 10년의 약속을 지킬 겁니다. 우리 선수들은 부천이라는 팀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잘 알고 있습니다."

"부천을 위해 뛰는 선수만이 부천 그라운드에 설수 있다!"

프런트가 미리 읽어주거나 대사를 준 것도 아닙니다. 감독 스스로 먼저 나왔어요. 부천이라는 팀의 정서와 전통을 1년동안 알았는데 대단하다고. 이제 이런 감독님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선수생활로 이름 있는 감독보다 선수생활에 이름이 없어도 정말 잘 가르치는 감독들이요. 코치 라이센스 들어온게 이제 10년 막 지났습니다. 그 10년이란 시간동안 기다려왔습니다. 유소년축구를 본 것도 그정도 됩니다. 이제 그들이 오고 있습니다. 헬무트 뉴튼의 사진처럼 "그들이 온다"

이제 그들이 옵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바뀌어나갈 것을 믿습니다.
그러기에 올해 챌린지 부천의 행보를 기대하고 즐겁게 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덧글

  • 미스터 L 2017/06/26 02:41 # 답글

    잘 읽었습니다!
    홍차도둑님 글들 뒤져보고 있는데 정말 심본 것 같은 느낌이네요.

    P.S.: "포"는 독어사전에서 제대로 그 뜻이 나오는데 "템"은 잘 안나오는군요.. 혹 철자가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 홍차도둑 2017/06/26 09:15 #

    저도 템포라는 뜻이 그렇다는건 1991년의 인터뷰로 기억하고 있는 거라서...독일어 사전은 뒤져보지는 못했습니다~

    머 제가 늘 말하는 것 중 하나는 "옛날에 다 써놨다"라는거...여기저기에 많이 써 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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