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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급 자격증 관련 뉴스 주인장 일기

전남-제주 감독교체 '불편한 진실'


이게 아챔에 진출하는 팀의 감독은 P급 라이센스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생긴 일.
그러나 현재 K리그 규정상 A급 라이센스 이상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 문제가 없으며 P급 라이센스 이상의 자격증 가진 사람만으로 한정한다면 이거 감독 시킬 사람이 더 줄어들어서 이른바 기사에서 지적한 '바지사장'만 더 늘어난다는 거.
(J리그에서도 바지사장들 꽤 있었음, 특히 이런 라이센스 초기 시절엔 A급 아닌 사람들이 '실제 감독' 이면서 어쩔수 없이 A급 이상의 자격증 가지고 있거나 해당사항 없는 외국인 지도자를 앉히는 경우 꽤 되었음)

그런데 해당 팀 외에 '부천'도 여기에 해당되어 버렸는데 FA컵 4강 진출팀까지도 '2017년 아챔 출전신청'을 미리 해 놔야 하기 때문에 해당자에 들어가 버렸다는 거.
송선호 감독은 A라이센스만 있고 P라이센스는 없었음.

그런데 이 기사에서 언급되지 않은 부분이 있었고 이건 사실 난 어제 부천 프런트와의 통화를 통해 알고 있었던 부분.
부천은 코칭스탭중에 정갑석 코치가 이미 P급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기사의 두 팀과 달리 '외부 영입' 없이 '명패 바꿔달기'로 이미 끝을 낸 상황이라서...아마 기사에선 빼 버린 듯. 부천과 달리 급하게 '외부 영입' 한 케이스니까.

그리고 기사에서 이야기를 쏙 빼놓은 것이 있는데 이 때문에 '밝게' 쓸수 있는 기사를 '존내 어둡게 쓴' 면이 있어 이게 좀 기분이 그렇다.
A라이센스 이후 P라이센스를 따려면 현장 코치경력이 A라이센스 취득 뒤 5년의 현장경력을 요구하고 있고.
P라이센스 신청 뒤 취득까지가 1년이 걸린다.
즉...이 세팀의 감독 공통점이 아직 P라이센스 신청(송선호 감독은 내년에 신청 가능한 것으로 안다)을 아직 못한 상황이었던거다.
일단 P급 자격자만으로 한정해서 감독 시키기엔 곤란한 점이 많아(숫자도 아주 많지도 않고, 여러 팀 내 사정도 있고...가장 좋은 것이 이전의 코칭스탭을 올리는게 팀내 여러가지 면에선 좋은 면이 많으니까) A라이센스도 확대해서 감독시키는게 일반적이긴 하다.

그런데 반대로 해석하자면 A라이센스를 가진 '초보' 감독들이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서 아챔 진출 가능성이 있는 성적을 냈다는 이야기다. 반대로 이야기 할 수도 있는 부분이다.
"이렇게 빨리 성적을 내서 구단으로선 뜻하지 않은 고민이 생겼다" 는 식으로 말이다. 사실 노상래 감독이나 조성환 감독이나 이렇게 아챔진출권에 들어가 버릴줄은 몰랐던게 사실 아닌가? 특히 노상래 감독은 5월에 사퇴하겠다고 할 정도로 팀 성적 바닥치고 그랬던 거까지 생각하면 말이지.

부천도 알아보니 송감독이 내년에 P라이센스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청예정이라 하더라. 다른 팀들도 그 라이센스 자격요견 갖추면 자연스레 올라가겠지.
이건 뭐 커다란 부분이 아니라 아직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코칭라이센스 확립한 것이 아주 오래된 일도 아니고 그 라이센스들은 자격에 '현장 코칭시간'을 요구하고 있다. 그걸 무시하고 '월반'은 허용하지 않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 A급 지도자가 아닌 P급 지도자들이 대한민국에 200-300명급으로 있으려면 아니 적어도 현재 프로팀의 10배수급인 230명 이상 있으려고 해도 시간이 좀 걸리는 시안이고 축협이나 연맹이 닥달한다고 될 부분도 아니라서 어쩔 수 없는 시간이 필요한거라...요렇게 기사 올리기는 좀 아쉽다는 부분이긴 하다.

물론 부천의 경우는 이게 참 코치 찾고 하다가 현장경력 오래되고 한 분 우선적으로 찾고 하다보니 정갑석 코치를 선임한건데 그 분이 P급 가지고 있는 것도 선임 때 +점수가 되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런 부분으로 추가 지출 없었다는 것을 보면 참 이거 웃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여튼 이 세팀의 공통점은 올해 기대 이상의 성적들을 팍팍 내고 있다는 거겠지만...참 기사 쓰는 관점으로 또 한숨 나오게 만드네...

덧글

  • 토털풋볼 2016/10/14 19:41 # 답글

    저도 아쉬웠던게 이거였습니다. 똑같은 내용을 쓰더라도 다른 관점으로도 쓸 수 있는 거고.. 오히려 지금 상황은 홍차님께서 말씀하시는 상황으로 해석하는 게 맞는건데 죄다 비웃음만 사게끔 쓰네요. 전에 안익수 감독님 관련으로 쓰면서 찾아봤지만 '유예기간'이기에 벌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인건데 에휴.. 이놈의 언론들, 저 상황도 알려하지 않고 다는 댓글들 진짜 다 짜증납니다.
  • 홍차도둑 2016/10/14 19:50 #

    거기다 이것도 생각해 봅시다.
    K 리그에서 아챔을 자기 팀의 마지노선, 또는 당연시 하는 팀은 몇 없습니다.
    K 리그가 가지고 있는 쿼터 4장중 이걸 노리는팀은 전북,수원,서울 정도입니다. 이 팀은 여기 못들어가면 감독 중도 경질되도 감독이 할말 없을 정도로 K리그의 강팀이죠. 나머지 한장 놓고 2010년 이후 터줏대감이 바로 포항이었습니다. 그리고 울산이죠.
    이 다섯팀이 돌아가면서 하는 것이나 거의 다름없다보니 (물론 제주도 한자리 낀적 있습니다만) 나머지 팀들은 '그거 그때 가 봐야 아는데...' 라는 식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문제가 된 팀 중 제가 이야기한 다섯팀은 해당사항이 없었잖아요.

    그럼 반대로 '전남과 제주는 신진감독의 약진으로 이런 '본의아닌 고민'을 했다'라고 좋게 써 줄수도 있는 겁니다. 성적이라는게 언제 어드렇게 나올지 모르는 판 아닙니까.
    거기다 부천도 갑자기 뜻밖의 성적으로 이거에 해당되서 지금 연맹 홈피에 가 보면 스쿼드 부분에 '정갑석'으로 '감독'이 되어 있습니다. 그나마 운이 진짜 좋았던거죠, 이런거 생각하고 정갑석 코치님과 계약한 것도 아니었어요, 그분의 코치철학과 송감독님과의 여러 부분 때문에 모시고 온거고 그 효과를 보고 있는게 이번 시즌인데 이런 뜻밖의 효과까지 나온 겁니다. 이게 참 저로선 쓴웃음 나는 상황이죠.

    AFC의 이런 정책은 이야기 나온게 겨우 2년전입니다. 즉 '자 지금 지도자들 후딱 준비해!' 하고 한건데...시박 현장상황이 언제나 그렇게 돌아가나요...중간에 준비하던 감독들 중 내쳐지거나 좋은 조건으로 딴팀가기도 하다보니 뒤 이은 감독을 P라이센스 가지고 있는 감독으로 제꺼덕 교체할정도로 현재 지도자 상태가 남아도는 상태도 아니구만...거기다 그게 쉽게 될 부분도 아니고...안익수 감독님도 그래서 지도자스쿨 다시 내려가서 자기 돈 내고 공부해서 지금 그렇게 라이센스 공부한건데 이게 어디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지도자 강습회 쫒아가면서 할 만큼 리그가 만만한가요, 다 전지훈련기간이나 그 때의 쉴 때 협회가 맞춰서 해 주는 코칭스쿨 가서 간신간신히 하는거지...

    아무리 유예기간을 줬어도 코치가 매년 땅에 심은 벼나 콩마냥 퐈퐈퐈팍 나오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코칭스쿨 들어간다고 수업 다 들었다고 라이센스 내 주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제가 열받는 부분이 그거고 지금 제가 피꺼솟한 부분이 그겁니다.
    아 시박 반대로 말하자면 올해 포항과 수원의 급작스런 부진 때문에 생긴 또 다른 나비효과라 해도 틀린말이 아닐 정도인데 뭔넘의...
  • 토털풋볼 2016/10/14 20:46 #

    맞습니다. 이걸 무개념행정, 주먹구구처리인양 쓰니 울화가 치밀어오르네요. 막말로 이거때문에 기준 무시하고 자격증 남발할 수도 없는거 아닙니까. 진짜 욕나옵니다.
  • 홍차도둑 2016/10/14 21:10 #

    이거 다른 시각에서 보자면 "수원-포항의 동반부진으로 생긴 나비효과"라고 기사 쓸수도 있어요.
    실제로 아챔 단골권 두팀이 스플릿B로 가면서 순위 올라온 두 팀이 거기까지 생각 안하고 있다가 터진 일 아닙니까.

    또다른 시각으로 말하자면 연맹이 K리그 뛰는 팀 감독은 "P라이센스 보유자만 가능" 이라고 했음 이런일 안생기죠.
    연맹관계자 입장 보면 "향후 K리그도 감독 자격 기준을 기존 A급에서 점진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는 답변한 기사도 있습니다. 즉 애초부터 P급으로 딱! 지정 못했냐면 라이센스 보유자의 절대 숫자가 적어서 그렇습니다. 지금 한국에 그 라이센스 가진 분이 100분 정도밖에 안되고 그거 가진 분들 대부분이 감독경험 일천하거나 아님 감독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관둔 분들이에요...바로 픽업 어려운 분들이죠.

    그걸 알기 때문에 연맹도 지금 이거 P급 라이센스를 프로팀 관련으로 따로 운영하고 있어요, 시즌 끝난다음에 오라고 말입니다. 그 규정에서 못오는 감독들의 대부분이 '현장경력 2년 미만' 이라는 겁니다. 그만큼 K리그도 성적 나쁨 감독 모가지 촥촥 날라가니까 A라이선스 딴 뒤 '코치경력 2년' 채우고 가는 숫자가 적어요. 그러다보니 P급을 현재 프로팀 감독 데뷔한 분들이 가진 분들이 적은거죠 챌린지로 가면 코칭스탭중에 P급 가지고 있는 사람 거의 없어요...
    (서정원 감독도 작년 휴식시즌에 새로 땄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 쏙 빼놓고 저렇게 글 쓰면 '이런 구단은 뭐한거냐?' 부터 시작해서 욕만 나오는거죠.
    이건 속을 조금만이라도 아는 사람이 보면 '시박 저따구 시각으로 글 쓰냐?' 라는 이야기가 절로 나옵니다.
  • 토털풋볼 2016/10/14 21:22 #

    진짜 대부분 반응이 뭐한거냐는 비웃음이고 제 첫 반응도 말씀하신 것처럼 '이래 쓰면 안되지'였습니다. 하도 열받아서 이런 내용들까지해서 댓글 쓰긴 했습니다만.. 기자 메일이라도 넣을까 싶네요. 제가 기자면 진짜 이거 쓰고 싶을정돕니다.
  • 홍차도둑 2016/10/15 00:21 #

    더한거 발견.
    이미 KFA는 각 팀에게 2018년부터는 K리그는 P급 지도자만 감독할 수 있다고 공지 띄워서 이미 현역 감독들이 대거 참가하고 그랬데요...-ㅅ-

    아놔 ... 2018과 2017의 1년차...
    어허허허허허허허허허...
    내년 이맘때 감독교체 엄청나게 일어나겠는데요? 크하하하하하
  • 초효 2016/10/14 19:46 # 답글

    부천 파이팅! FA컵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해 주세요! FA컵 경기만입니다!(음흉)
  • 홍차도둑 2016/10/14 19:51 #

    안됩니다. 전 응원하러 19일 대구 출격합니다!
  • 자유로운 2016/10/14 19:55 # 답글

    시간이 가면 해결되겠지만 참 그렇네요.

    다트계도 자격증 생기고 하면 이런 일 꽤 있을텐데 어쩌려나...
  • 홍차도둑 2016/10/14 20:03 #

    어디건 간에 제대로 라이센스 등급제 놓고 하다보면 생기는 문제이지요...
    당연히 엄정한 자격을 요구하고 거기에 걸맞게 관리하다보면 생기는 문제고...
    이게 세계 어디 어느 분야 가도 분명 있는 문제거든요. 그런데 그걸 '문제'로 볼지 '상황상 어쩔수 없는 것'으로 볼지에 따라 기사 내용이 극과 극이 되는데 이 사건이 적어도 3년 정도 뒤에 일어난거라면 '문제'라고 보는데에 전 동의합니다. 그런데 이건 올해 실행 첫해에요...어쩔수 없는 과도기적 현상이고 국내의 P급 라이센스 지도자를 그렇다고 남발하면 안되니 어쩔수 없는 '중간기'현상으로 봐야 하는데 일단 저렇게 뜯어놓고 보면 어쩌란 말입니까. 해결책은 결국 시간인데 말이죠...
  • 자유로운 2016/10/14 20:04 #

    한국 기자들 상당수가 이런 말하긴 그렇지만 수준 미달이라 그런거겠지요. 어떻게든 안좋게 쓰면 좋은 줄만 아는 사람들이 많으니...
  • 홍차도둑 2016/10/14 20:15 #

    참 씁쓸합니다...
  • 끄적끄적 2016/10/14 20:31 # 삭제 답글

    P급 라이센스 취득에 2년이 소요되는 점 때문이다.
    ↑ 이런 개같은 문장 때문이죠.
    축협 규정집 꼼꼼히 읽어본 존문가님이 얼마나 계시겠습니까.
    알지도 못하면서 '2년 놀았구나 개새퀴들ㅋㅋㅋ' 이러고나 있지 '현장 경험 2년'이란 사실을 알기나 하겠습니까.
    띵보가 왜 불법 무자격자인지도 여태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일 텐데.....

    혹시 여유가 되신다면 짧막한 라이센스 규정 설명 기사라도 하나 투고하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 홍차도둑 2016/10/14 20:34 #

    지금 해야 할 일들이 있다보니...
    솔직히 반대로 말하자면 수원-포항의 동반부진 덕분에 클래식 두 팀이 피본거라고 써볼까나?
  • Positive 2016/10/15 12:59 # 답글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같은 사실을 관점에 따라 참 다르게 기사로 낼 수 있구나란것에 새삼 놀랐습니다.
  • 홍차도둑 2016/10/15 13:10 #

    이게 전체적인 모든 것을 보면 어느 한쪽의 책임이라 볼수가 없고, 서로 준비를 하던 중이었다는 거죠...그러나 현실은 그 부분을 아는 사람들이 그 부분을 지적하고 쓰지 않는 한 대중들 입맛에 맞게 씹어먹는 글이 탄생하는거죠.
  • 안녕하세요 2016/10/18 12:35 # 삭제 답글

    P급 라이센스 정보를 알아보다가 들어왔는데요. 몰랐던 정보를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정보의 출처를 '홍차도둑님 이글루스에서 봤다!' 라고 말할 수 없으니까요.

    괜찮으시다면, 본문에 적어주신 [P급 라이센스를 따려면 현장 코치경력이 A라이센스 취득 뒤 5년의 현장경력을 요구하고 있고. P라이센스 신청 뒤 취득까지가 1년이 걸린다.]는 정보를 얻으신 곳이 어디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대한축구협회 규정집이라고 검색해서 인터넷에 올라온 15년 등록규정집을 찾아봤더니, 거기에는 안 적혀있더라고요.

    구글링해서 나온 P급 자격증 정보에는 [이 과정은 총 4가지 분야로 구성되는데, 최소 380시간의 교육 시간과 실용적이고 이론적인 분야, 자국 혹은 해외의 클럽 혹은 대표 팀에서 보내는 동안 기록한 기록부, 훈련 과정, 결과, 경기 분석 및 기타 첨언에 관한 문서 등이 필요하다. 또한 주어진 주제에 대해 5,000자 이상의 토론을 진행하여야 하며 축구 전반에 관련된 필기시험과 구두시험을 치러야 한다.] 라고 짤막하게 있을 뿐. 몇 년에 몇 번 몇 시간짜리 교육을 실시하고, 홍차도둑님이 작성하신 것과 같은 정보를 찾을 수가 없네요.

    P급 라이센스의 응시자격, 이수과정, 자격증 발급 등 상세한 정보를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 홍차도둑 2016/10/18 12:46 #

    http://www.kfa.or.kr/info/various_rule.asp

    요약사진
    http://t1.daumcdn.net/news/201610/15/undercomm/20161015121916307kbtv.jpg

    ...아 놔 다다다음글에 써 놓은 '기사 올렸습니다' http://tirano.egloos.com/4123950
    에 내가 쓴 기사글 다 올려놨고 한데 왜 그걸 레퍼런스로 쓸 생각을 못하지요? 여기 눈팅족이면 내가 다 그러라고 다 여기에 기사 올린것들 다음에 올려놓은 거 레퍼런스로 쓰라고 올린다는거 알텐데?

    기자들이나 팬이라고 자처하는 하이에나들이나 수준이 거기서 거기라니까 거 참.
    구글링 하지 말고 협회 공식페이지에서 5분만 뒤져봐도 다 나옵니다
  • 안녕하세요 2016/10/18 13:53 # 삭제

    죄송합니다. 저 여기 이글루스 오늘 처음 와봤던 거거든요.
    다른 게시글 둘러볼 생각은 못했네요.
    계속 K리그 홈페이지만 둘러보고 있었네요. ㅎㅎ

    빠른 답변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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