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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1999 시즌 장면들 주인장 일기



아마 한국축구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분이신 그분의 1999년 J리그 득점왕때의 영상들.

지금 후배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참으로 크다.

지켜보는 나도 답답한데 현장에 계신 본인은 얼마나 답답할까 말이지.


영상 찾아준 김태석군에게 감사.

덧글

  • 謎卵 2015/08/05 10:59 # 답글

    황선홍은 얼굴보다 저런 면이 매혹적입니다.
    누가 하나 사줬으면 좋겠지만 아무데도 안 파는 상품이라는게 함정이군요. 물론 우린 돈도 없지만서도ㅠ.ㅜ
  • 홍차도둑 2015/08/06 21:16 #

    중국식 계산법을 사용하면 뭔가 나은 것이 나올지도요.
  • 닥슈나이더 2015/08/05 15:57 # 답글

    선홍 횽아에게 슈팅할 공간을 내주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영상이죠...
    같은 의미로 네팔전의 폭격 모습도....

    우리나라 역대 국대 스트라이커 중 저런 모습을 보여준 스트라이커가 그 전에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미래에는 나오겠죠?? ㅠㅠ;;)
    세계무대에서 임팩트가 좋지 않았던 슛은 그 만큼 수비들의 압박이 심했고.....
    그가 빠진 국대 경기에서는 슈팅 슛자가 1/3 이하로 적어지는 경험을 하게 해줬죠........
    (그 파워풀 하던 최용수 선수가 윤정환을 뒤에 두고도 때리는 슈팅 숫자의 차이가......ㅠㅠ;;)
  • 홍차도둑 2015/08/06 21:19 #

    현재까지도 저런 공간활용과 공간 만드렁 내는 능력은 황선홍을 넘어선 것도 도 아닌 근접이나 반만 되는 사람도 안나왔습니다. 네미럴...

    그러면서도 욕은 많이 드셨죠...
    어째 그분의 마지막 '선수로서의 팬클럽 모임'의 기록촬영을 전담했던 것이 저에게 또 깊이 남겨진 분입니다.
    HMB 1회 자선축구대회때 찍은 사진을 액자에 넣어 선물로 드리니 그냥 넘 좋아하시던 기억이 있군요.
  • 끄적끄적 2015/08/05 22:13 # 삭제 답글

    제게 축구의 '아름다움'을 알려준 게 바로 저 시절 황선홍 선수였죠. ^^
    뭐랄까..... 상남자들이 격렬하게 부대끼는 와중에 남다른 기품이 있다고 할까요.
    저 해 세레소는 정말 공격력 하나는 절륜한 팀이었는데 말이죠.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세레소 감독이 일화에 있던 레네 감독이었고, 같이 뛰던 선수들이 니시타니 니시자와 모리시마 노정윤 크아.....
  • 홍차도둑 2015/08/06 21:19 #

    그분은 고고한 황새. 그래서 '황새'라는 닉이 붙은건데 사람들이 그걸 몰라요 참.
    이후에 윤정환도 추가된 후덜덜한 공격력의 팀이었지만 우승을 못해요 거 참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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