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1:0 알 이티하드 57분(후반12분)
후반 초반 상당히 밀리는 모습에선 돌아가시는줄 알았다. 전반에도 그러더니만...아주 중간엔 두어차례 계속해서 공격당하고 할 땐 정말 겁났다...아까 글에서처럼 수비들이 약간이라도 긴장 풀었다면 여지없이 골을 먹었으리라...

노병준의 프리킥은 그야말로 빈틈을 그냥 찔른 것이라 밖에 할말이 없다.
공 두개 사이의 빈틈...그 빈틈으로 들어간 골은 골키퍼가 알아도 못잡는다. 이미 몸이 늦어버렸거든

아놔 이번에 갈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긴 든다 어허허허.
포항이 공세로 들어가고 있다. 포항 이럴때 무섭다. 리듬 한번 타면 무서운게 포항이다.
하지만 아까 쓴 글과 달라진 것은 없다.
양팀 수비의 긴장이 풀어지면 그 경기는 그대로 밀릴 것이다.
양팀의 수준은 그렇다. 정말 긴장타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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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차도둑 | 2009/11/07 20:18 | 축구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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