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아트센터 5층에서 열리고 있는 밝달가마 전시전에 다녀왔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가보았는데 괜찮았습니다.
주로 다완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입니다.
밝달가마는 여상명 선생님께서 운영중이신데 이 분은 차도 같이 재배하시고 그러다보니 같이 가마도 하셔서 두가지를 다 하시는 분입니다.
(역시 가로사진은 누르면 커집니다)

돗자리를 깔아서 다실 분위기가 납니다. 운치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꽃꽂이로 장식된 다기들이 놓여 있어서 좋은 분위기가 나왔습니다. 이런 공간의 분위기를 참 좋아라 합니다 ^^
이런 씀씀이 덕인지 단순한 다완, 다기 전시회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 전시회가 끝나자마자 바로 일본에서도 전시회를 한다 합니다. 교토에서 한다 하네요

일반인에게도 판매중인 다완들입니다. 종류가 많습니다만 약간 가격이 있습니다. 저렴한 것이 세개 만원이었던가 했습니다. 이 사진에 나온 것 외에도 많은 종류가 있으니 한번 가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전시실 내에서는 진행해 주시는 분들이 차를 직접 만들어 주십니다. 화로에서 숯불로 직접 물을 끓여서 주십니다.
차는 밝달차에서 만든 여러 차들을 주시는데 맛이 참 좋았습니다. 마신 것은 밝달차중에서 산빛차입니다. 차의 이름들도 한글로 이쁘게 지어서 좋았습니다.
더구나 차맛도 좋았어요. 감칠맛이 가득한데다가 향도 좌악 오는게 '아 좋구나' 하는 느낌이 팍 올 정도였습니다 ^^
11/10일가지 인사아트센터(5층)에서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들러보는 것도 어떠실까 합니다.
밝달차도 현장에서 잘 하면 살수 있을지도 모르게습니다. ^^




덧글
2009/11/06 16:46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홍차도둑 2009/11/06 21:01 #
앗 중복이 맞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 지적해 주신 부분은 수정했습니다. ^^전시장에는 꺽 가보세요, 차 맛이 아주 좋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