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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 2008년 7월(014호) 리뷰

http://valley.egloos.com/letsreview/10249

포포투는 나에겐 그리 낮설지는 않는 잡지다.
지난 2월호의 기사중 하나를 쓰기도 했기 때문이다.

(http://tirano.egloos.com/1729631 <- 원본이다. 잡지에는 지면의 양이 정해져 있어 문단이 바뀌고 삭제된 부분이 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확인하시기 바란다)

이번호는 역시 EURO2008에 대한 기사를 빼놓을수는 없을 것이다.
잡지는 EURO2008이 한참 진행중일 때에 배달된지라 해당여러나라의 스타들의 인터뷰는 늦은감이 있긴 했다. 이거야 어쩔 수 없는 월간지의 숙명이기도 하다.
하지만 우승팀까지 정해진 지금 다시금 그들의 활약을 되새김질 하는 입장으로 바꿔서 그 기사를 보는 것도 또다른 즐거움이니 축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큰 무리가 없으리라


그 외의 K-리그 전반기 결산 등이 있겠지만...

나한테 이번 포포투는 '오랫만에 보는 사람들의 소식'이라 할수 있겠다.

에우제비오의 인터뷰, 이호, 김태영의 인터뷰는 궁금했던 그들의 소식을 알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이호-김태영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그동안 소식이 없었던 그분들의 소식을 즐겁게 접할수 있으리라.


일본축구의 아이콘 나카타의 경우도 그렇다. 나카타의 자유로운 영혼을 보는것도 즐거운 일이었다.

그리고 호나우지뉴도. 그의 드리블을 보면서 '내 태어나서 저런 드리블을 가진 놈은 첨본다' 하고 감탄했다 2006 월드컵 이후 부진했던 그의 부활을 기대하는 입장에서 그의 기사는 반갑다.

펠레와 함께 역사상 최고의 멤버로 꼽히는 1970브라질팀의 소식도 반가왔다.


EURO2008에서 탈락한 FA(잉글랜드)의 변화를 꾀하는 수장들의 인터뷰는 역시 포포투가 잉글랜드를 모체로 하는 잡지이기에 심층적으로 한 것이겠지만 그래도 흥미롭다. 현재 많은 부진을 놓고 많은 말이 오가는 대한축구협회와 비교한다면 더욱 더.


축구화전쟁에 대한 아디다스와 푸마의 전쟁 이야기도 아마 궁금한 사람들에겐 해갈의 기사였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기사 꼭지는 박종환 감독의 글이었다.
자신감에 대한 것. 사실 그것은 박종환 감독에 대한 나의 호불호를 떠나 옳은 말이었으니까.


(개인적으로도 궁금했던 지인의 소식을 듣게 된것도 좋았었다.
신무광 형님이 요즘 뭐하시나 했더니 그분의 글이 떡허니 있다는 것도 반가운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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