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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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찬양 주인장 일기


앞으로도 오뚜기 진라면 계속 먹겠습니다.
덕분에 면식수햏 하고 있습니다.
(D500산 뒤 배터리 때문에 굶고있는데 잘됐군요)

5.5% 인상한 농심! 네 이놈들!
앞으로 너구리와 안성탕면 안먹을거야!

흐엉? 역시 사람은 쉬면서 일해야 하는가... 주인장 일기

오늘 한달에 한번 가는 병원 점기검진입니다.

...혈당수치가 120.
What????
...???
평소대로 사는데?
갑자기 120?
평소 이맘때면 270-290이요 때로는 300도 넘어 의사선생님이 우려의 수준이라 할 정도였는데 지날달과 비교하자면 반토막이?

곰곰히 생각해 보니.
...아

낙하산. 낙하산이 문제였습니다.
낙하산이 2월 5일에 가버린 이후.
...제가 그동안 밀렸던 돌아다니기를 씽씽! 해 댔거든요. 남해에도 두번이나 다녀왔을 정도...
그러면서 외박도 좀 했죠. 서울도 간만에 급하게 오긴 했지만 왔었고.

바로 그겁니다. 그동안 업장에만 갇혀있던 저의 봉인이 풀리면서 평소와는 말도 안될 정도의 이동거리가 발생했고 더 긴장과 에너지 소모가 많았던거죠. 경기 취재 등으로 사진찍고+인터뷰 따고 돌아와서 기사정리하는덴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농담 아니라 경기 시작 세시간전에 돈까스 정식 하나 먹고 (김밥추가) 그리고 경기중에 에너지 음료 355ml 두캔 드링크하고도 경기 끝나고 30분 뒤면 배가 쪼로로록 고파지는게 현실입니다. 숙소에 돌아오기 전 터미널에서 햄버거 한세트 또는 우동에 김밥한줄 먹고도 휴게소에서 배고파서 헤매이는...그런 하루를 보냅니다.
(그런데 올해는 더 힘들게 될 듯. 조만간 200-500m 대포를 영입하게 되면 들고 다니는 가방을 하나 더 늘릴지도 모릅니다. 아님 캐리어 하나 사서 거기에 끌고 다니고, 어깨에 메고 다닐지도...)

아시다시피 작년이나 재작년에 그런 일을 자주 못해서 몸이 점점 안좋아졌는데 당장에 풀리자마자 몸이 그렇게 돌아오고 요즘 몸이 가벼운걸 보면 역시 사람이 일하면서 쉰다는건 뭔가 또 달라지게 하는 그런 겁니다.

당장만 해도 9일 뒤엔 부천으로 고고고 해야하는군요.
이제 3/4부터 시즌 시작입니다. 원래 계획은 3/3 밤차로 올라와서 3/5에 내려가는 거였는데 직원 중 한명이 3/4가 애 돌잔치라 저는 3/5에 올라가게 됩니다. 3/5부터 이제 시즌 시작.

PS:부천 호제 가우슈-안토니 골랙 계약 해지. 하아...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음. (이유 > 구단에 동계훈련 사진 줬는데...보통 용병들은 다 올리잖아요...근데 용병중 바그닝요와 하리스 하바만 사진 올라가고 다른 선수들은 안올라간 거에요. 이때 '뭔가 있군' 하고 눈치 깠다는. 하지만 알려줄 수 없었다는. 하도 많이들 퍼가서 말이죠. 그래서 대전의 그것도 이야기 안하고 있어요. 아 입과 손이 근질근질하다 말이죠. 그래도 못올립니다.)

오늘은 콩탄절입니다. 주인장 일기

그분을 찬양합시다.
그분을 찬양합시다.

ㅋㄲㅈㅁ!
ㅋㄲㅈ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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